김 지사, 4일 지역 출신 의원 초청 간담회
블루 이코노미 등 현안 초당적 협력 당부
간담회는 전남 지역구 및 전남 출신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참석해 오찬을 함께 하며 도정 발전과 2020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는 박지원, 이정현, 황주홍, 이개호, 손금주, 윤영일, 서삼석, 최도자 국회의원이다. 김지사는 이 자리에서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조기 착공, 남도2대교 건설, 광주~완도 간 2단계 고속도로 건설, 호남고속철도 2단계 조기 완공 등 SOC 분야 인프라 확충 등에 대한 국회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