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의회, 제264회 임시회 개회

2021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 등 3건 처리

함평군의회(의장 김형모)가 1월21일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월2일까지 13일간 의사일정을 진행한다. 함평군의회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회기동안 집행부의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2021년도 수시분(1차) 함평군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3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연장에 따른 추가 감염자 확산 방지를 위해 회의장 내 가림막 설치, 본회의장 참석 인원 제한 등 생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함평군의회,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전개

27일 함평천지 전통시장상인과 군민 대상

함평군의회(의장 김형모)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7일 함평천지 전통시장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함평군의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하자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른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2m)지키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홍보하기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군민들에게 방역 수칙 매뉴얼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함평군의회, 제250회 임시회에서 10건 처리

함평군 보증채무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의결

월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열린 제250회 함평군의회 임시회에서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와 조례안 심의 등 10개 안건을 처리했다. 함평군의회는 함평군 용역과제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9건과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 등 모두 10건을 의결했다. 특히 함평군 보증채무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비롯한 9건의 조례안은 함평군민의 복지를 위해 효율적으로 적용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개정했다.

함평군의회, 일본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함평군의회(의장 정철희)가 26일 제250회 임시회에서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통해 우리나라 대법원이 일본 전범기업들에 내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제조에 필수적인 부품·소재의 수출을 규제하는 일본의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또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는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 원칙’이라는 합의를 이룬 G20정상회의 선언뿐만 아니라 WTO 협정 등에도 정면 배치되는 것으로 국제사회 경제 전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일본 정부의 행태를 비판했다.

제250회 함평군의회 임시회 9건 조례안 심의

함평군 17개 실과소 군정 주요업무보고

함평군의회 (의장 정철희)가 7월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열리는 제250회 함평군의회 임시회에서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와 조례안 심의 및 여러 안건을 처리한다. 함평군의회는 함평군 용역과제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함평군 보증체무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을 처리한다. 15일 기획감사실과 민원봉사과, 재무과가 올해 군정 주요업무 보고하고, 16일은 주민복지실과 행정지원과가 2019년 군정 주요업무 보고를 한다.

골프장조성 반대시위 관련, 함평군의회의 입장

집행부와 주민 간의 조정 역할에 최선 다할 터

우리 함평군의회에서는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항상 귀 기울이면서 군민의 안정된 농업소득과 함께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이루어나가기 위해 끊임없는 고민과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여나가겠습니다. 최근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일들이 빠른 시일내에 정리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주민 간의 조정 역할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도 아울러 드립니다.

제248회 함평군의회 임시회에서 8건 의결

함평군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6개 조례안 통과

함평군의회가 제248회 임시회를 열고 함평군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함평군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 함평군 향교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함평군 청년발전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함평군 해병전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함평군 지역상권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 함평군 교통안전 증진 조례안을 의결했다.

제21회 함평나비대축제 26일 개막

40여 개 체험프로그램, 20여회 문화․예술 공연 등 즐길거리 ‘빼곡’

나비와 함께하는 봄날의 여행’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나비축제는 24종 15만 마리의 나비는 물론, 33종 42만 본의 다양한 초화류, 60여 종의 공연․체험프로그램들까지 다채롭게 구성돼 관람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동선을 따라 중앙광장에 들어서면 커다란 항아리를 이용한 포토존과 야외 나비생태관, 은은한 향기의 꽃완두콩 허브길이 반긴다. 특히 절도미수사건과 100억 원을 호가하는 가격으로 최근 큰 관심을 끌고 있는 황금박쥐 조형물(순금 162kg, 은 281kg)이 중앙광장에 첫 선을 보인다.

함평군, 4.8만세운동 추모식과 재연행사 거행

24인의 애국지사 영령 기리기 위해 해마다 개최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8일 해보면 3.1운동 만세기념공원과 문장장터 일대에서 기미4.8만세운동 추모식과 재연행사를 거행했다. 함평 문장 4･8독립만세운동은 지난 1919년 4월 8일 문장 장날을 기해 지역의 애국지사 24명이 주도해 만세운동을 하다 붙잡혀 옥고를 치른 사건으로, 함평군은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지역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해마다 추모식과 재연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한농연․한여농 함평군연합회 함평군 대회 성료

쌀 품평회, 한반도 평화 기원 나비 날리기 등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5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제27회 한국농업경영인(이하 한농연) 및 제9회 한국여성농업인(이하 한여농) 함평군연합회 함평군 대회를 개최했다. 농업경영인의 소통과 단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윤행 군수, 정철희 군의회의장, 정임수 한농연 전남도연합회장, 김농선 한여농 전남도연합회장 등 내빈과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해 함평농업의 재도약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