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27일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전라남도는 추석 대비 도내 생산·유통 단계별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지역 수산물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매일 실시하고 있다. 도내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와 옥당골 한가족 결연세대에 위문품을 전달, 시설 입소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과 함께 시설 대표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영광군4-H연합회(회장 강재원)는 9월26일 영광종합버스터미널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차와 다과를 대접하며 추석 명절 귀성객 환영하고 덕담을 나누는 등 솔선수범했다. 영광군4-H연합회는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 농업인으로 구성된 농업인 학습단체로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매년 야영교육을 통해 농산물 기부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회원 간 일손 돕기를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며 농촌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다섯 번째 ‘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문화예술인편(강종만 군수와의 토크콘서트)’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토크콘서트)’은 음악, 미술, 문학, 공연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해 활동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문화예술 진흥·발전에 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나눴다.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5월 전라남도 주관 민방위대 특별검열에서 22개 시·군의 민방위 계획과 시설·장비, 편성·교육 등을 평가해 영광군은 ▲민방위 편성 ▲민방위 계획(비상대피계획, 비상급수계획) ▲민방위 대피·급수시설 관리 등 전 분야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음식 나눔’은 군 사회복지과 복지동행 테마사업의 일환으로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홀로 사는 어르신과 1:1 결연을 맺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명절음식 나눔 행사에는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순희, 조명란 위원이 함께 전달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추석을 앞둔 27일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덕담을 나누는며 장보기도 함께 참여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목포 동부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가파른 물가상승과 고금리 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운 상인들을 위로하고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이뤄졌다.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지사장 서정진)가 26일 영광군 불갑제에서 협력사, 수리시설관리원, 주민 등과 함께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을 진행했다. 쓰담쓰담 캠페인은 한국농어촌공사의 대표 친환경 캠페인으로서,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플로깅 활동(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화재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전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화재위험요소 등을 파악했다.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이재명 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한 것은 ‘국민의 승리’라고 밝혔다. 박 부대변인은 27일 이 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법원의 결정을 환영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검찰 독재에 맞서 싸운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한 것은 국민의 승리”라면서 “동조단식 기간에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홍농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는 지난 23일부터 2일간 관내 경로당 38개소에 300인분의 김치류, 홍어 무침, 장조림, 꽃게무침, 꽃게 튀김, 젓갈 등 7종류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김화숙 회장은 “어르신들이 여가를 위해 나와 있으신 경로당에 부녀회원들과 함께 직접 밑반찬을 전달하며 코로나19 이후로 함께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며,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장성군이 올해 장성군민의 상 산업경제부문 수상자로 정명호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선정했다. 장성군민의 상은 지역사회 발전, 명예 선양 등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군 최고 명예의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앞선 20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장성군민의 상 심사위원회 회의를 통해 결정됐다.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22일과 25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지키기 민·관 합동 점검을 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군, 영광군지체장애인협회(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장애인일자리)와 함께 공공시설, 주차위반 빈발지역을 대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과 장애인식개선 캠페인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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