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3-17 17:29
제78회 식목일을 앞둔 16일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불갑면 응봉리 봉암마을 인근에서 강종만 군수를 비롯한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0.85ha의 임야에 공익적 가치 증진과 목재생산을 위해 4년생 편백나무 1,275주를 심었다.
군은 이번 식목일 행사를 통해 심은 나무가 향후 군민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하는 아름다운 편백나무 숲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풀베기 등 관리에 노력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나무를 심는 일은 미래를 심는 일이다”면서 “가꾸는 것도 중요하니 애써 가꾼 숲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영광함평장성인터넷뉴스 (yh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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