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원팜스87 강재원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백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강재원 대표는 염산 축동리 출신으로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강재원 컴퍼니를 기반으로 퓨전 국악 예술인으로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하는 한편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강재원팜스를 설립, 주변의 어려운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등 선행을 펼치고 있다.
강재원 대표는 “고향인 영광군에 작게나마 도울 방법을 찾다가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돼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사회적 약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품위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기부자분들의 온정의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모금된 기부금의 사용처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영광군 고향사랑 기부는 온라인(고향사랑e음)과 오프라인(NH농협 대면접수 창구)으로 가능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나 관심 있는 내용이 있으면 영광군청 재무과 고향사랑세외수입팀(061-350-5392)에 문의하면 친절하고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