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영광뉴스 > 체육.행사.문화

전남체전 “내년 4월 영광에서 만나요”

영광군, 2024년 전남체전 대회기 인수, 본격 준비 돌입

기사입력 2023-05-16 14:21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전남 최고의 스포츠 축제인 2024년 전남체전이 영광군에서 개최된다.

 

영광군(군수 강종만)15일 완도군에서 열린 제62회 전남체전 폐막식에서 차기 개최지로 대회기를 인수하고 제63회 전남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은 내년 영광에서 15년 만에 개최될 제63회 전남체전을 앞두고 올해 개최지인 완도군에 홍보단을 파견해 홍보물 배포, 전문 MC의 이벤트 행사 등을 통해 차기 개최지 영광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끌어냈다.

 



특히 폐회식에서 다음 개최지로서 대회기 인수, 전남도민 축제의 장이 될 2024년 전남체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강종만 군수는 62회 전남체전이 완도군 체육회를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와 열정 덕분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내년에 개최될 제63회 전남체전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3회 전남체전은 성공·행복체전, 안전·경제체전, 문화·관광체전, 화합·희망체전을 기본목표로 20244월 중 4일간 영광에서 개최된다.

 

김세윤 기자 (igjnews@naver.com)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