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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가뭄피해 복구 분야 전국 최우수기관 표창

군민 가뭄 피해 최소화위해 상수도 정책 활동 성과

기사입력 2023-05-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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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강종만)25일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 세미나 행사에서 재난극복 가뭄피해복구 분야 물관리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 세미나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산업기술원, 수자원공사 등이 후원해 상하수도관리 선진화를 위해 2023년 상하수도 정부정책 및 우수기술, 해외사례, 지자체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기 위한 행사다.

 

영광군은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중앙부처 협조체제로 수원지 비상급수 현장에서 군민들과 현장 면담을 진행하는 등 대응 방안을 적극 모색해 왔다.

 

특히 가뭄 상습지역 용수확보를 위해 비상관정 개발과 용수 공급 신설 확충, 공공화장실 및 대규모 수용가를 방문하여 민관합동 전 군민 물절약 적극 실천과제화장실 변기 페트병 넣기 운동등 물 부족 현상이 해결되는데 총력을 다한 업무 수행을 인정받아 올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종만 군수는 저수율이 20% 아래로 떨어지는 극한 가뭄에서도 군민들의 적극적인 물절약 운동 참여로 가뭄극복에 동참한 덕분에 최우수기관 수상을 받았다군민들의 안정적인 식수 제공을 위한 충분한 수원지 확보와 관정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윤 기자 (igj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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