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5-31 16:26
영광군청 가정행복과(과장 이택신) 직원 20여 명은 5월30일 영광읍 와룡리 소재 블루베리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를 실시했다.
해당농가가 영농철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가정행복과 직원들은 바쁜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일손 돕기에 나서 힘을 보탰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수확기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웠는데 많은 직원들이 내 일처럼 열심히 해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택신 가정행복과장은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세윤 기자 (igj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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