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물무산 행복숲’ 개장 2개월 여 만에 방문객 3만 돌파 임박

기사등록 : 2018.05.11 (금) 18:08:54 최종편집 : 2018.05.11 (금) 18:08:54      
영광 물무산 행복숲이 지난 3월 21일 개장한 이래 방문객 3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영광군에 따르면 5월 9일 현재 ‘영광 물무산 행복숲’에는 숲속둘레길에 16,693명,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에 8,327명이 방문하는 등 누적 방문객 25,020명이 다녀갔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이 지난 321일 개장한 이래 방문객 3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영광군에 따르면 59일 현재 영광 물무산 행복숲에는 숲속둘레길에 16,693,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에 8,327명이 방문하는 등 누적 방문객 25,020명이 다녀갔다. 하루 평균 500여 명이 방문한 셈이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산림복지 숲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TV와 라디오, 신문 등에 자주 소개되어 방문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10km 길이의 숲속 둘레길은 산 중턱에 개설되어 피톤치드가 많고 계단과 경사가 없는 순환형 숲길로 1시간 30분 코스, 1시간 40분 코스, 2시간 10분 코스로 조성되어 있다.


몸에 이로운 황토를 항상 질퍽질퍽한 상태로 유지하여 재미와 건강을 선사하는 2km 길이의 질퍽질퍽한 맨발 황톳길은 방문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어 차량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숲길은 일정 거리마다 현지의 특성을 살려서 편백명상원 2개소, 맥문동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소나무숲 예술원, 하늘공원, 가족 명상원, 물놀이장을 배치하여 이용객이 지루하지 않도록 배려했다.



특히, 유아숲 체험원은 날로 짙어가는 숲속으로 어린이들이 매일 찾아와 숲 해설가와 함께 자연에서 맘껏 뛰어놀면서 들려주는 웃음소리가 새소리와 어우러져 방문객에게 치유의 선물을 주고 있다. 치유 전문가들은 웃음소리, 새소리,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을 치유인자로 분류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올해 2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자연은 최대한 보존하면서 방문객 요구 사항을 담은 보완사업을 추진하여 군민은 물론 온 국민이 행복한 숲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정현성 기자 / yh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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