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송이도 행 신규 직항여객선 운항 개시…주민들 '경사'

기사등록 : 2018.04.02 (월) 16:33:15 최종편집 : 2018.04.02 (월) 16:33:15      
염산 향화도에서 출발하여 송이도로 가는 신규 직항 여객선이 지난 30일부터 정식 운항에 들어가면서, 송이도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주민 50여 명의 송이도는 지금까지 홍농 계마항에서 안마도로 가는 여객선 항로의 중간 경유지였고, 그나마 하루에 한차례 밖에 운항하지 않아 해상 교통에 큰 불편을 겪어 왔다.

▲ 문안형 낙월면장을 비롯한 송이도 주민들이 지난 30일 새로 취항한 칠산 훼리호에서 열린 취항식 직후

기쁜 표정으로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염산 향화도에서 출발하여 송이도로 가는 신규 직항 여객선이 지난 30일부터 정식 운항에 들어가면서, 송이도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주민 50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송이도는 지금까지 홍농 계마항에서 안마도로 가는 여객선 항로의 중간 경유지였고, 그나마 하루에 한차례 밖에 운항하지 않아 해상 교통에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군에서는 염산 향화도 - 송이도 간 직항로를 개설하고, 지난해 6월 (유)해진해운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승객 120명과 차량 15대를 수용할 수 있는 187t 규모의 신규 여객선이 하루에 2번 운항될 수 있도록 했다.


2016년 '찾아가고 싶은 섬 33선'에 선정된 바 있는 송이도에 신규 여객선이 취항함으로써 육지와의 거리가 20.5km로 기존대비 8km 단축됐고, 개통 전에는 하루를 묵어가야 했으나 하루에 드나들 수 있게 됨에 따라 주민들은 '지역의 경사'라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였다. 송이도 주민 김 모씨는 “76년여 평생 이런 경사는 처음이다며 기뻐했다.


한편, 영광군은 아름다운 섬에 대한 관광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천혜의 풍부한 해양 관광자원과 수산자원을 보유한 낙월면을 관광 상품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19년 칠산대교가 개통되면 이와 맞물려 해양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낙월지역 주민 소득 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기사등록 : 정현성 기자 / yh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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