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기고>전기화재 어떻게 예방할까?

기사등록 : 2018.01.31 (수) 16:11:23 최종편집 : 2018.01.31 (수) 16:11:23      
최근 강추위가 좀처럼 누그러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가정과 사업장에서는 전기히터, 전기장판 등 전기용품의 사용이 급격하게 늘고 있어, 전기제품 취급 부주의에 의한 화재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

전기화재 어떻게 예방할까?

서승호 보성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제천스포츠센터 대형화재사건과 밀양 세종병원 대형화재사건 등으로 소방안전과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강추위가 좀처럼 누그러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가정과 사업장에서는 전기히터, 전기장판 등 전기용품의 사용이 급격하게 늘고 있어, 전기제품 취급 부주의에 의한 화재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하겠다.

전기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은 혜택을 받고 살아가는 것 중의 하나이지만 부주의하고 무관심하게 사용할 때 우리에게 엄청난 재앙을 안겨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에서 무관심, 무감각하게 사용하는 전기제품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첫째, 하나의 콘센트에 문어발식 전기제품 사용을 하지 않아야 한다. 하나의 콘센트에 TV, 전기히터 등 전열기구와 전기장판 등을 동시에 사용하지 않아야 하겠다. 다수의 전기제품을 동시에 사용하게 될 때 전기의 과부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집안을 잠시라도 비울 때에는 반드시 전기 콘센트를 차단하거나 뽑아 놓아야 한다. 전기를 장시간 켜 놓을 경우 과열이나 누전 등이 생길 수 있고, 또 순간 전압이 놓아져 화재발생의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셋째, 전기시설의 최초 설비나 개보수때에는 전기 공사업자에게 전기시설 시공을 맡겨야 하겠다. 작업비를 절감할 목적으로 직접시공을 할 경우 더 큰 비용과 피해가 초래될 수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하겠다.

넷째, 전기장판 등을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전선 피복이 벗겨지거나, 매트 접힌 부분에 문제가 없는 지를 꼼꼼하게 살펴야 하며, 온도조절기의 정상 작동여부도 수시로 확인하여야 하겠다.

이와 같은 전기화재 예방요령을 잘 숙지함과 아울러 각 가정과 사업장 등에서는 초기화재에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소화기를 2~3대정도 비치하여 유사시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유비무환의 자세를 갖추어야 하겠다.

기사등록 : 영광함평장성 / yhinews@empas.com

# [영광함평장성인터넷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 TOP10
.
EM
AI
영광사회복귀
LG
경관
119
영광소방서
많이 본 뉴스
[함평]이윤행 군수 당선자 “화..
[선거]영광군개표현황
[영광]김준성, 영광군수 재선..
[영광]민선 7기 군정구호 및 방..
[전남도청]마을공동체 이끌 리..
[함평]이윤행 함평군수 당선자..
[영광]영광읍 나눔의 집 2호 입..
[영광]꿈나무 문화관광 탐험대..
[영광]6월30일까지 벼 병해충..
[선거소식]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영광]김명원 부군수, '희귀 야..
[영광]관내 중3년 학생 대상 글..
[함평]제1기 자동차세 13억5천..
[영광]영광농협․농협영광..
[영광]묘량면, 양파 재배농가..
[영광]‘제73회 구강보건의 날..
[함평]민선 7기 인수위 출범
[장성]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집..
[기타]한국인의 주요 사망 원인..
[영광]운행제한차량 합동단속..
포토 뉴스
[함평]이윤행 함평군수 당선자
[함평]이윤행 군수 당선자 “화합에 신경쓰겠다”
[영광][5월 마지막주 영광소식]
[함평][5월 마지막주 함평소식]